한국경제 A17면 ["3D프린터로 수술 실습"…IT가 병원을 바꾼다] 기사에 365mc의 VR을 활용한 지방흡입수술 시연 관련 내용이 소개되었습니다.

최근 여러 병원에서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 진료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365mc는 국내 최초로 지방흡입술 교육과 연구를 위해 가상현실(VR)을 도입했습니다. 지난해 말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비만학회(AFC)에서도 365도 VR 카메라를 활용하여 지방흡입 수술을 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수술을 시연한 김대겸 서울365mc병원 부원장은 “지방흡입수술은 흡입관을 넣는 부위, 환자의 자세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모션캡처로 수술 의사의 손 움직임을 분석하는 연구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