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문 매거진 덴(Den)에서 '건강한 중년을 위한 이별 선언 '내장 비만''이라는 주제로 서울365mc병원 안재현 병원장의 칼럼을 게재하였습니다.

최근 중년 남성의 비만율이 40%를 넘어서면서 중년층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특히 잦은 폭식과 음주를 즐기고 바쁜 탓에 운동할 시간이 없는 중년 남성들에게는 내장 사이사이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지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안재현 병원장은 내장지방 증가의 주원인은 불규칙한 식생활과 활동량 부족에 있으며,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 대사 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내장 비만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은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이며, 채소와 생선, 두부 등 고단백 저지방 위주의 식단과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