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는 10월 22일 365mc비만클리닉이 조사한 등산과 테니스 등 운동 칼로리 소모량과 특히, 가을 등산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조이뉴스24는 운동시 소비되는 에너지는 체중에 비례하게 되는데 등산은 체중 1kg당 1시간 운동시 7.26 kcal를 소비한다. 즉 60kg의 사람이 1시간당 등산을 통해 소비하는 에너지는 435.6kcal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탁구(4.18 kcal)나 에어로빅(4.5 kcal), 배구(4.84 kcal), 골프(5.06 kcal), 스키(5.72 kcal), 자전거(5.94 kcal), 테니스(6.38 kcal)보다 더 높은 소모량입니다.

또한 조이뉴스는 365mc 비만클리닉의 채규희 원장님의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동시에 운동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등산 전후는 물론 도중에도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과일이나 야채 등으로 당분이나 비타민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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