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건강 25면 [가짜 배고픔 극복해야 ‘살과의 전쟁’ 이긴다] 기사에 365mc 조민영 대표원장의 도움말이 실렸습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배고픔을 참지 못해서일 것입니다. 진짜 배고픈 경우도 있지만, 당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긴 '가짜 배고픔'에 못 이겨 야식과 폭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가짜 배고픔'을 극복하고 식이조절을 열심히 한다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조민영 대표원장은 “몸무게가 2㎏ 이상 증가했다면 비만관리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며 “1주일에 1회 이상 몸무게를 점검해 식사량을 조절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아무리 살을 빼도 지방세포는 인간이 살아 숨 쉬는 한 우리 몸 속에 남아 있다”며 “식습관을 개선해야 비만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