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에서 '아이 건강은 아빠의 책임'이라는 제목으로 소아비만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뤄면서, 365mc의 견해를 빌어 소아비만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기사에서 '비만은 질병으로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 비만은 20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될 정도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비만 전문병원 '365mc'의 견해를 빌어 소아비만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언급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아 비만의 80％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아 비만을 앓는 10명 중 3명은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365mc는 경고했다. 소아 비만의 경우 사후 대응은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어 아빠의 건강이 자녀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여러 연구결과를 전했습니다. 아버지가 비만일 경우, 자녀가 비만일 위험이 높아지고 딸의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그것입니다. 또한 아버지의 음주여부가 태아발달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