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에서는 [식욕의 계절 가을, 다이어트 위한 건강한 식단은?]이란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님의 도움말을 통하여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를 소개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식욕이 왕성해지고 살이 찌는 계절이 되었다. 가을철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은 다름이 아닌 식욕인데, 의학적으로도 가을에 식욕이 더 당기는 원인은 찾을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가을의 식단은 짜기 전에 반드시 점검하도록 한다. 평균체형의 여성이라면 다이어트 식단은 하루 1500kal, 남성의 경우 1800kal가 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체중이나 비만 여성일 경우에도 2000kal로 제한한다. 식사는 탄수화물은 적게, 단백질, 비타민, 칼슘, 무기질 섭취는 늘린다. 또 하루 기초대사량이 결정되는 오전 6시~9시 사이 일찍 챙겨먹는것이 중요하며 충분한 수면시간도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다이어트 식단을 계획하는 요령으로는 밥은 흰쌀밥 보다는 잡곡밥을 주로 먹고 찌게보다는 국을 주로 먹는다. 반찬은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볶음, 튀김이나 장아찌와 젓갈처럼 짜거나 맵고,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은 것은 피해야 하며 생채, 무침, 찜으로 계획한다. 또 식단에는 단백질로 된 재료를 반드시 포함하도록 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의 섭취가 불충분할 경우 섭취한 영양소가 충분히 체내 흡수되지 못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 기능에도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종합 비타민제나 칼슘제 등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이 있는 경우에는 여성체내의 중요한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하는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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