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님께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의 110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가입식을 가졌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입니다.

채규희 대표원장님은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값진 시간이었지만,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부를 통해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셨습니다.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틈새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365일 36.5도’ 월동난방비사업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 날 가입식에는 채규희 원장과 병원 관계자,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이하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 영상 재생 중에는 채규희 원장이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참석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채규희 대표원장님은 “나와 내 가족뿐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진 것을 나누며 희망을 전하고 싶어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365mc 전 직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사회에 꾸준히 사회와 이웃에 공헌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