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4월 27일 [365mc비만클리닉 강남본점 확장이전]라는 제목으로 비만전문네트워크 365mc비만클리닉의 강남본점이 신사역 부근에 400여평 규모로 확장이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머니투데이는 이전한 강남본점은 고도비만 베리아트릭수술실과 지방흡입수술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특수 입원실이 설치돼 있으며, 위랩밴드와 위절제술 등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첨단 검사 장비를 도입,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남성들의 비만치료를 위해 남성고객 전용공간도 설치했다고 소개했으며, 이외에도 메이크업실과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강화했으며, 에어샤워실을 설치하는 등 무균수술실 시스템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확장이전을 계기로 최첨단 장비와 시설, 토탈비만케어시스템을 제공해 세계적인 비만치료센터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와 함께 최고의 비만치료술을 통해 비만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말씀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은 2003년에 개원해 전국에 17개, 일본 동경과 오사카 2개 등 총 19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각 지점에서는 총 30여명의 전문의와 180여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일하고 고, 이를 통해 2월 말 기준 93만6558건의 비만치료사례를 보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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