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3월 4일 [다이어트 41.5%는 ‘작심삼일’]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 중 41.5%가 ‘작심삼일’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일보는 365mc비만클리닉이 올해 다이어트를 계획했던 289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작심삼일로 끝났다는 응답이 41.5%(120명)로 가장 많았고, 반면 현재까지 잘 지속하고 있다는 응답은 39.5%(114명), 1~2주 정도 유지하다가 실패했다는 응답자는 19%(55명)로 각각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무리한 계획과 욕심을 버리고 실천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면서 "단기간의 급격한 체중감소는 요요현상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는 조언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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