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저녁 9시 이후 가장 왕성” 44.3%
365mc 비만클리닉 352명 조사 결과

의학전문지인 '청년의사' 9월 4일 뉴스에 365mc 비만클리닉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352명에 대해 조사한 설문결과가 보도되었습니다.

365mc설문조사에 따르면 44.3%에 해당하는 156명이 하루 중 가장 식욕이 왕성한 시간대는 저녁 9시 이후라고 답했으며, 저녁 5~9시 사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139명으로 39.5%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정오 12시~오후 5시라고 답한 경우는 37명으로 10.5%였고, 오전 7시~정오 12시까지라고 답한 응답자는 20명으로 5.7%에 불과했습니다. .

또한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아침 식사는 조금이라도 반드시 챙겨 먹고 배고플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정해진 시간에 조금씩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라는 365mc 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설명과 함께 “자신의 생활습관 중 야식증후군을 야기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지는 않는지, 늦은 시간에 TV 시청, 인터넷, 게임 등을 과도하게 즐기는 것은 아닌지, 불필요한 낮잠을 습관화하지는 않는지 등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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