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자 파이낸셜뉴스에는 비만치료제와 한방다이어트, 다이어트 건강식품의 부작용에 대해 보도되었습니다.

이 기사에서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님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약에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된다”며 “비만치료제라는 것은 체중을 감량하는 데 있어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에 불과하다.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약으로 모든 게 될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원장님은 또 “운동요법, 식사요법 등 행동수정요법이 다이어트의 가장 기본”이라며 “기본적인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행동수정요법을 하면서 보조적으로 비만치료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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