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에서 '성인과 다른 소아 비만 치료, 가족이 도와줘야'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소아비만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아이의 비만도 계산법, 소아비만 예방법, 어린이 식습관 점검표 등 소아비만 관련해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담겼습니다.

비만 치료 전문병원 365mc의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소아비만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전했습니다.
손 원장은 "소아 비만의 80％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아 비만을 앓는 10명 중 3명은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면서, “비만아는 어른보다 치료가 훨씬 어렵다. 체중 감량 목표치를 획일적으로 정해서도 안 되며, 초저칼로리 요법을 쓰거나 지방 흡입 등을 할 수도 없다”며 소아 비만의 예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