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에 '365mc 비만클리닉, 의료계 첫 성과공유제'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기사에서, 국내 최대 비만치료 네트워크인 365mc 비만클리닉이 의료계 처음으로 성과공유제를 시작했으며, 매분기 순이익의 20%를 떼내 10%를 직원에게 배분하고 10%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하던 사회공헌 활동도 정례화하기로 하고 '비만과 과체중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 사례 접수와 임직원 의견을 모아 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혁신적인 병원 운영도 소개되었습니다.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매년 실천목표를 정하고 함께 동참해 준 고객에게는 감사를 표현하고, 사회적 이슈인 '갑질을 줄이자'는 취지로 병원을 찾는 택배기사, 의약품 트럭기사, 청소 직원 등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려는 노력 등이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