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직장인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해도 막상 실천하는 게 버겁다며, 최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요가센터·피트니스센터 등 유료 운동시설 이용 현황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유료로 운동시설을 등록한 후 1개월 이내에 운동을 포기했고, ‘정기 등록한 운동시설을 안 가는 이유’로는 36%가 ‘업무 및 일상생활 일정이 불규칙해서’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피스 걸인 서 씨의 경우 팔뚝지방흡입을 고려했지만 회사 여건상 시술을 받는 것으로 의견을 돌렸다며, 현존하는 비만시술 중 가장 단기간에 드라마틱하게 체형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은 지방흡입수술이라고 설명과 함께 복부, 허벅지, 팔뚝 등 콤플렉스로 여겨지는 부위를 자신의 체형과 어울리게 디자인한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선호 365mc 이사장은 “전체적인 체중이 빠져도 체형의 불균형이 개선되지 않거나 단기간에 확실한 체형교정 효과를 얻으려면 미니지방흡입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며 “불만족스러운 부위의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므로 확실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