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는 365mc 노원점 의원 채규희 대표원장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의 110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여 지난 23일 오전 11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0여 년간 비만치료 분야에서 활동해 온 채규희 원장은“병원 진료와 학술· 연구 활동 등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소중한 이를 잃으며 문득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며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값진 시간이었지만,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이웃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부를 통해 제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너 가입 동기를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사에서는 기부금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틈새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365일 36.5도’월동난방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