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서는 과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식욕이 왕성해지고 먹거리도 풍부한 계절이 가을이어서 식이조절에 소홀하기 쉽다며, 특히 여름철 비키니나 핫팬츠·미니스커트 등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던 여성들도 이 시기에는 식욕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과 함께 실제로 최근 20~40대 직장 여성 3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8%가 식욕을 참기 힘든 시간대로 '밤12시'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대전점 김우준 원장은 밤시간대에 유독 식욕이 왕성해지는 것은 낮에 식사량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며, 스트레스와 평상시의 수면 부족은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고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균형을 무너뜨려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나 야식을 자주 먹는 사람은 식욕을 촉진하는 코르티솔과 그렐린 호르몬 수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고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