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에서는 지방흡입수술의 적기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지방흡입수술의 적기로 흔히 노출이 많은 여름철이 되기 직전을 꼽지만, 의료진들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 때부터 수술계획을 잡는 게 유리하다고 강조하며, 지방흡입수술은 생각하는 것보다 회복기를 길게 잡아야 한다고 전달했습니다.

또한 서울365mc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지방량이 갑자기 빠지는 만큼 적절한 관리를 병행해 매끄러운 라인으로 거듭나는 데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며 "멍과 큰 부기가 빠지는 데에는 적어도 1개월 가량 소요돼 여름 휴가 직전에 기껏 지방흡입수술을 받고도 비키니를 입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365mc는 지방흡입 후 피부탄력을 높이고 라인을 정리하는 후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영양평가, 4D 시스템이 적용된 라이브한 피트니스 센터, 후관리 전용 시술 등으로 건강하게 몸매를 다듬어 주기 때문에 내년 여름 직전까지 여유 있게 관리하다보면 노출이 두렵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보디라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