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서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지방흡입수술 성공도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지방량 측정, 입원이 필요 없는 간편성과 뛰어난 효과라는 장점 때문에 이미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의 대안으로 지방흡입을 선택한다며, 지방흡입 수술은 복부, 옆구리(러브핸들), 허벅지, 팔뚝, 종아리 할 것 없이 군살이 있는 신체 부위의 지방을 직접 추출해내는 체형교정술의 일환으로 노출이 많은 여름이면 문의가 쇄도하는데 지방흡입 시 확인해 봐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자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수술 전 체크리스트로는 핀치테스트,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사람마다 각기 다른 피부의 두께, 지방의 분포도를 환자와 의료진이 사전 공유해 지방흡입 수술 시 흡입량에 대해 상담을 받는 게 좋다는 점과 임상병리검사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인지 확인하고 의료진 컨디션도 동반 체크해 환자와 의료진의 건강상태가 모두 양호한 상태에서 지방흡입 수술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서울365mc병원 최정국 병원장은 “비만치료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고 부분적으로 빠지지 않아 고민되는 콤플렉스 부위는 허벅지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종아리지방흡입 등 부위별 지방흡입술의 도움을 받는 게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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