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서는 목표에 따른 체중감량 효과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운동, 식이조절 등 다이어트는 단지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근본적인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이지만 건강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 식이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기엔 우리 주변의 유혹들이 너무 많다고 전달했습니다.

또한 365mc 휘트니스가 지난 5월 11일부터 한 달간 회원 94명을 대상으로 운동을 시작한 목적과 체중감량 폭을 비교 분석한 결과, 특별한 목적 없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회원(34명)의 경우 체중감량 폭은 평균 1.5kg이었으며, 결혼이나 면접, 바캉스, 비키니, 원하는 옷을 입기 위해서 등 보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는 회원(60명)들의 감량 폭은 평균 2.3kg으로 약 1kg의 차이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65mc 김우준 원장(대전점)은 “동기부여는 다이어트 성공에 매우 중요한 키 역할을 하는 것 만은분명하다”며 “다만 살을 뺀 후 요요현상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려면 애초부터 체중 감량 목표를 적절하게 설정하고, 에너지 소비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