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 뉴스]에서는 병원의 수술시 안전성에 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지방흡입 잘하는 병원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를 따져보았을 때, 보통 지방흡입을 먼저 받은 사람들의 후기나 추천을 참고하기 때문에 의외로 기준 없이 병원을 고르는 경우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지방흡입이야말로 병원 선택을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용량 지방흡입을 원한다면 일단 안전 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을 선택해야 하며, 지방이 많이 빠져나온다는 것은 평균적으로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당연히 수술 시 더 많은 힘과 노력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수술 시간도 길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취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마취를 전담하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고 전담 간호인력이 2명 이상 배치되어 있는 곳이라야 안전한 대용량 지방흡입이 가능하다고 전달했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365mc 이선호 이사장은 “지방흡입은 직접 지방층을 보면서 빼는 수술이 아니라 순전히 손의 감각에 의해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사가 아니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거나 라인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설명했으며,  “지방흡입 가격이나 이벤트에 현혹되기보다는 수술 전 검사 시스템이 잘 갖춰지고 입체적인 신체 곡선의 특징을 잘 파악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