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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적’ 설음식...조리법만 바꿔도 '칼로리' 확 줄여
 
등록일: 2015-02-12 매체명: 이데일리

[이데일리]에서는 설 명절 차례음식 칼로리 및 몸매관리법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름진 설음식에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고칼로리의 차례음식은 다이어트의 천적이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설에 먹는 한 끼의 칼로리가 일일 권장 섭취량(기준 2000kcal)의 약 74%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식약처는 설음식 조리 시, 육류는 기름이나 껍질을 제거해 조리하고, 채소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짠 음식은 과식을 유발하므로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 전에는 미리 나물 채소 김 나박김치 등 저칼로리 음식을 먼저 먹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기사에서 서울 365mc 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명절에 살이 찌는 이유는 다양한 종류의 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데, 고기 재료 보다는 해산물 재료를, 튀기거나 볶는 요리 보다는 굽거나 삶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며 “명절과 같이 부득이하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경우에는 시중에 있는 기름 흡수전용 타올을 사용하면 지방섭취를 줄임으로써 칼로리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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