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에서는 최근 365mc 식이영양상담센터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과일 다이어트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비만치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 지방흡입 병원 부설 식이영양상담센터는 지난 11월 3일부터 2주간 20~30대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과일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일까'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 결과 전체 참가자의 1/3인 72명(36%)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과일로만 식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참가자 역시 74명(37%)으로 전체의 1/3을 차지했다"며 "이를 통해 여성들의 상당수가 과일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실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기사에서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원장님은 "모든 과일이 다이어트에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멜론 작은 한 조각이 40kcal 정도이며, 포도는 작은 송이 한 개가 140~150kal 정도로 칼로리도 높고 당 함량도 높은 편이어서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으며 식후에 섭취할 경우 혈당을 높여 지방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고 조언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