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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서는 [서울 365mc병원, 21일 병원급 의료기관 새출발]이라는 제목으로 지상 13층, 지하 2층, 총 15층 규모의 병원급 의료기관인 '서울 365mc병원'이 2013년 1월 21일 개원하였다고 전하였습니다.
기사에서는 '서울 365mc병원'은 오직 지방흡입 수술과 36.5 위밴드 수술만 하는 병원으로써 '비만만 수술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이고, 부위에 따라 특화된 지방흡입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부위별 전담 의료진이 수술을 집도하는 '부위별 전담 의료진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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