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채널A의 뉴스A에서는 폭식증 여성이 남성보다 18배가 많다는 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음식을 급하게 너무 많이 먹는 폭식증은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하면서, 폭식증이 여성이 남성보다 18배 더 많은 조사 결과를 소개하였습니다.

폭식증은 단시간에 지나치게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행동이 반복되는 질환이라 하고, 체중증가를 막으려 억지로 토하거나 설사 유도제를 먹는 행동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방송에서는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과식과 억지 구토 등이 일주일에 2번 이상 3주 이상 계속되면 폭식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방송에선 말했습니다.

폭식증의 환자비율을 보면 여성이 남성보단 18배가 많은데, 그중 20대에서 40대 사이의 젊은 층이 대부분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365mc 비만클리닉 조재형 원장님께서는 과도한 다이어트로 탓에 보상작용으로 폭식증이 생기기도 하고, 우울증이 있을 때에도 그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폭식증 또는 대식증이 생기는 일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