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 36.5 위밴드 수술센터가 오는 23일 독립 수술센터로 확장 이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36.5위밴드 수술센터의 독립은 증가하고 있는 고도비만환자와 비례해 위밴드수술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도비만 환자들만을 위한 전용 공간과 프로세스를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신문에 따르면, 365mc는 부산수술센터에 마련된 위밴드 필링센터에 이어 지난 7월 초 대전 위밴드 필링센터가 오픈, 증가하는 위밴드 수술 환자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36.5위밴드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은 “위밴드 수술은 안전하고 숙련된 수술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도 중요하다”며 “이번 수술센터에는 외국인 고도비만자를 위해 통역 서비스는 물론 공간과 프로세스 등도 새로 정비했다”고 신문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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