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녹차가 다이어트에 좋은 이유에 관하여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녹차는 카페인과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함유돼 있다. 이들 성분은 위나 췌장의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 수치를 낮추거나 방해해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산 생성을 방해한다고 하였습니다.

녹차는 다이어트 효과뿐 아니라 각종 질환 치료에도 쓰이고 있으며 대장암과 위암, 전립선암 등 각종 암에 대한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있다.

하루 평균 5~10잔의 녹차를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낮춘다는 보고도 있다. 그러나 임산부는 녹차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하루 1~2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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