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걷기와 달리기도 잘해야 ‘약’]이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여 기사를 보도 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걷거나 달리기 운동을 많이 시작하는데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를 끼치고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걷기 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가벼운 스트레칭과 체조을 기본으로 하고, 조금씩 걷기 운동을 곁들이는 것이 좋으며 달리기를 할 경우에는 머리를 숙이거나 너무 위로 하지 않도록 시선을 45도 정도 위로 유지한다. 또한 허리를 펴고, 엉덩이와 상체를 일직선이 되게 해야 신체에 무리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 밤낮 상관 없이 편한 시간에 운동을 하되, 1주일에 3회 이상 하도록 한다. 또한 운동 전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식사 후 최소 1시간 지나서 운동을 해야 장기에 무리가 없다. 운동 후에도 마무리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근육이 뭉친 경우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나 반신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감도 풀리고, 보다 예쁜 바디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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