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의 고도비만 수술과 병원에 관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미국과 노르웨이에서 온 외국인 고도비만 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체중의 감량과 건강회복을 되찾았다는 내용을 전하였습니다.

365mc 비만클리닉은 무균수술실을 갖추고 있고 수술 후에는 광동제약과 공동 개발한 단백질 파우더(365mc A.O.S. 프로테인)를 제공한다. 파우더는 수술 후 환자의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 손실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고도비만 수술은 비만으로 인한 여러 질환들도 치료한다. 비만으로 발생한 성인성 당뇨병은 수술 뒤 80∼90% 호전되거나 완치됐다. 이외에도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천식, 불임, 역류성 식도염 등의 회복도 기대할 수 있다. 수술 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은 1∼3%로 알려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조 박사는 “최근 한국 고도비만수술의 높은 의료 수준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해외에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국내 비만 수술 수준을 해외에 알린다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아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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