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뉴스에서는 [36.5위밴드 수술로 비만, 당뇨, 관절염을 한번에!]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조민영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우리나라의 비만율은 1998년 26%에서 2008년 31%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성인 3명중 1명이 비만인 셈. 특히 몇 년 전만 해도 서양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도 비만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365mc 위밴드 센터 조민영 원장은 “고도비만 환자들은 식사를 많은 양을 빠른 시간에 제대로 씹지 않고 급하게 드시는 나쁜 식습관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많은데, 이제 위밴드 수술을 통해서 적은 양의 식사를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꿔서 체중감량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건강한 식습관을 확립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조원장은 “고도비만수술을 받게 되면 당뇨병의 주요 원인인 내장지방과 복부비만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인슐린에 민감해져 당뇨증상을 개선시킨다”. 며 “비만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들은 당뇨 치료보다는 비만치료를 우선시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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