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이 4억원의 기부금으로 무의탁 독거 노인을 위한 시설을 건립한다는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365mc 소망의 집’이라고 불리우게 될 이번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관은 2011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완공 후에는 무의탁 독거 노인 30여명을 돌보게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복지관에 들어가는 4억원 중 1억은 부지비로 2억원은 건축비로 사용되며 완공 후에는 운영 기금 1억원(추산)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님은 “복지관 설립은 365mc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365mc,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365mc,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러한 비전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문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의 장애인 복지관 설립 계획을 전하며 5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 장애인 복지관 설립을 위해 365mc는 향후 지속적으로 의료진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봉사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문은 이전에도 365mc비만클리닉은 필리핀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지난 2008년 1억5000만원의 건립비를 들여 마닐라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빵아랍 지역에 150평 규모의 ‘빵아랍 소연’ 교육복지센타를 건립한 바 있음을 전하며 여기에는 매달 교육비와 급식비 등 운영비로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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