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눈과 입이 즐거워야 한다” 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참고하여 기사를 보도 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다이어트를 할 때 맛있는 음식은 포기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먹는 속도와 얼마만큼 씹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때에는 한번에 30회 이상 씹어서 음식 자체의 맛을 여유있게 느끼면서, 보다 적은 양으로도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또 여러 번 씹어서 먹을 때는 천천히 먹게 되어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된다. 이는 혈당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여 10 ~20분 정도는 지속되어야 뇌의 포만 중추를 자극하여 배부름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라도, 보기 좋게 상을 차려서 먹는 것이 좋고, 식사 시 대화를 즐기는 것도 천천히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빠른 음악이 아닌 조용하고 차분한 음악도 천천히 먹는데 영향을 미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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