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에서는 고도비만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방치할 수 없는 생활비만’대하여 365mc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하여 자세한 정보를 전달 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비만의 정의란 ‘obesity’의 어원 ‘ab(over)’와 ‘edere(to eat)’인 것에서 보듯 비만은 에너지의 섭취와 소비 사이의 불균형으로 쓰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체내에 쌓이는 것이라고설명 하였으며 비만에 분류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 하였습니다.

또 BMI 25 이상의 비만은 건강에 위협이 되며 특히32 이상의 고도비만은 비만에 의해 각종 질환이 일어날 수 있거나 이미 일어난 상태라고 전하였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해결하기 힘든 고도비만의 경우 위밴드 삽입술·위절제술 등 베리아트릭 수술과 고도비만 수술이 있으며 이런 수술들은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라고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에는 적절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식이 조절 뿐만이 아닌 운동을 꼭 해주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체형적 측면에서만 이해하는데, 이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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