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비만, 왜 치료가 필요할까?]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통해 비만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신문은 비만에 의한 질환은 병태 생리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첫째는 지방 축적에 의한 대사 기능 변화에 의한 것으로 여기에는 당뇨병, 담낭질환,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일부의 암이 포함되고, 둘째는 축적된 지방 자체가 부담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퇴행성 관절염, 수면 무호흡증 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만한 사람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정상체중의 사람들에 비해 약 3배, 고지혈증은 약 2배 이상이나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체중을 10% 줄일 경우, 단순히 조금 더 가벼워지고, 보다 활동이 편해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망률은 두 배인 20%가 감소하고, 당뇨와 관련된 사망률은 30% 감소하며, 암과 관련된 사망률은 무려 40%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비만으로 인해 야기되는 혈압도 10mmHg 낮아지며, 약 15%의 콜레스테롤이 떨어져, 당뇨병, 혈압약의 약물도 줄일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도움말=365mc비만클리닉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