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는 [365mc비만클리닉 강남점, 지방수술센터 확장]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강남본점 지방수술센터를 대규모로 확장, 외국인환자 유치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번 확장으로 강남점에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고도비만수술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감염관리사 등 분야별 전문의료진 그룹이 구성돼있으며, 해외 환자를 위한 외국인 전담 수술센터도 마련됐다. 4개의 수술실에는 무균설비가 완비돼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에따라 기존 체형관리센터와 지방흡입수술센터, 고도비만수술센터는 물론 지방이식수술센터까지 갖추고 비만에 대한 모든 치료가 한 곳에서 가능한 센터로 거듭나게 됐다는게 병원 측의 설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남철 대표원장님의 "국내 비만 환자뿐 아니라 해외 환자들을 위한 전용 공간과 프로세스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더욱 앞선 의료 기술과 첨단 장비, 우수한 서비스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만클리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인터뷰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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