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 표준화, 효율적 경영시스템 등 성공노하우와 정보공유로 의료계 활성화 선도

동아일보는 [병원의 성공전략, ‘KNHA’와 상의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국내 네트워크 병원의 성패 요인들을 짚어보면서, 대한네트워크 병원 협회와 함께 본 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365mc비만클리닉의 성공 요인들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네트워크 병의원의 특징은 본원뿐만 아니라 타 지점에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며, 이를 위해서 각 지점 의사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료법을 개발, 이렇게 해서 새로 개발한 치료법, 의료시스템 등은 전국 각 지점에 빠르게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네트워크 병의원도으로 예치과는 현재 국내 54개, 해외 7개의 지점을 구축했으며, 고운세상 피부과는 국내에 19개, 미국 베벌리힐스에 1개 지점이 있고, 비만전문클리닉 365mc는 국내에 19개, 일본 도쿄·오사카에 각각 1개 지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 김남철 대표원장님은 인터뷰를 통해 “서비스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최대한 경제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네트워크 병의원은 불필요한 경쟁을 줄이고 병의원을 기업화해 안정시킬 수 있는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예치과, 고운세상 피부과, 테마 피부과, 365mc, 드림성형외과 등 주요 네트워크 병의원들은 모두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네트워크화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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