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는 [바캉스 전 급격한 살빼기 ‘요요’ 부른다]는 제목으로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을 보도하면서,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음식을 먹을 때 조금씩 입에 오래 넣고 씹는 게 좋다고 설명하며, 씹는 시간이 길수록 음식 섭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난 연구결과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보통 음식 섭취 후 10∼20분이 지나야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는데, 여러 번 씹으면 천천히 먹게 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식사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음식을 씹을수록 히스타민 신경계가 활성화되는데, 이를 통해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또한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체내 지방 분해가 증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원장님은 “식사하고 소화시키는 과정은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소모시키기도 하는데, 여러 번 씹는 것은 식사에 의한 열 발생을 높여 살이 빠지도록 도와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