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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나만 365mc입니다.

저희 365mc 원장님들과 이화여대 교수진이 지방흡입 시술 시 호흡저하 위험을 사전에 알려주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공동 연구팀은 1만4560건의 지방흡입 시술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했는데요. 키와 몸무게뿐 아니라 인바디 검사를 통해 얻은 근육량, 체지방량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했습니다.

그 결과, 개발된 AI 모델은 호흡저하 가능성을 약 85.6% 정확도로 예측하며, 실제 의료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수준임을 입증했습니다. 위험 환자를 놓치지 않고 찾아내는 민감도 역시 약 80%에 달했습니다.

분석 결과를 보면, 복부 부피가 크거나 체질량지수(BMI)·연령대가 높을수록 호흡저하 위험이 커졌고, 반대로 허벅지 둘레가 작을수록 위험이 높아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서재원 병원장님은 AI 단독으로도 의미 있는 예측이 가능하며, 여기에 마취과 전문의의 판단까지 더하면 정확도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같은 연구 참여자인 이화여대 우재희 교수님(마취통증의학교실)은 이번 연구로 지방흡입 수술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돼, 고객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공동 연구에는 이화여대 경영대학 강윤철 교수님, 의과대학 김진우·우재희 교수님과 함께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님, 대구365mc병원 서재원 대표 병원장님,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대표 병원장님,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 병원장님이 참여했습니다.

본 연구는 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