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12층에서 365mc와 이화여대 연구자들이 <의료 인공지능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화여대 강윤철, 김진우 교수님과 그 연구팀, 365mc 부산병원 홍성훈 원장님, 365mc 의료IT 기술을 연구하는 HOBIT LAB(Healthcare&Obesity Big data lab of 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시스템 개발사 인원들이 모여 현재 365mc 의료 인공지능의 현황과 미래 발전에 대해 논의한 것인데요.

이화여대와 365mc는 지난해 산학 협력 프로젝트 '인공지능 지방흡입 마취 안전 예측'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수술마취안전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365mc의 데이터를 소개하고 앞으로 추가 진행할 연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365mc 지방흡입 집도의로서 본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365mc병원 홍성훈 원장님과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기술을 통해 수면마취의 안전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의료 행위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된 본 연구의 지속과 함께 인공지능 지방흡입 M.A.I.L 시스템울 포함한 365mc의 주요 데이터, IT 기술, AI 서비스에 대해 다시금 짚어보고 전문가들과 향후 발전 및 협업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만 하나만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연구해온 365mc는 국내 최초로 연구 전담 전문의 제도를 도입했고, 2023년부터는 연구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는 등 연구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대학, 의료기관, 연구기관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총 누적 연구비 60억 원이 넘는 투자를 해오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구와 보완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들어가는 365mc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