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분야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병원이라 평가받는 365mc와 세계 최고 의과대학, 존슨홉킨스 의과대학이 마침내 여성 지방의 비밀을 밝히고자 손을 잡았습니다. 

존슨홉킨스 의과대학과 365mc는 코로나19 시국의 상황으로 각각 미국 현지와 국내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성별 지방축적 메커니즘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2021년 7월 체결했습니다. 

 

남성과 매우 큰 차이가 있는 여성의 지방은 축적의 양상과 원인, 또한 해결 방법까지 남성과 다를 것으로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모든 국소 비만 치료, 지방흡입 및 각종 비만치료는 동일한 방식으로 시행돼 왔는데요.

초개인화 비만 치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세계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성별 피하지방 연구를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여성과 남성의 신체 특정 부위별 지방 축적이 다르게 일어나는 원인을 규명하게 됩니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통해 여성 특화 지방흡입 기술을 도입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은 설립 120년이 넘는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꼽히는데요. 설립 초부터 연구중심 대학으로 출발해 의과대학에서만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365mc는 비만 하나만 집중해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비만 치료 및 비만치료의 초개인화의 길을 여는 선도 의료기관으로서 비만 치료 방법의 획기적인 진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