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님도 참석하여 포럼 개최를 축하하셨는데요. 김 차관님은 “국가 사업으로 그 중요성이 대두된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의료기관의 이 같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메디컬 AI분야를 이끌고 있는 365mc를 비롯해 포럼에서 발표를 마친 여러 의료기관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포럼은 여러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채워졌습니다. 

365mc네트웍스 허설 CDO(데이터최고책임자, Chief Data Officer)가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365mc의 수술실에 적용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사례를 소개하고, 앞으로 방향과 가능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 ▲서울대 박창민 교수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의료영상 진단보조시스템의 개발과 임상적용’ ▲가천대 길병원 이언 교수의 ‘의료현장의 인공지능 적용과 효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대표원장의 ‘인공지능과 시력교정수술:Why?’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AI 분야의 명사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의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학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참관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허설 CDO는  “인간의 질병, 생명을 다루는 의료 영역에서 인공지능의 필요성은 그 어떤 분야보다도 중요한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의사들이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가 검사, 치료, 기존의 사례 등 축적되고 연결되면서, 의료인들은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치료법에서 벗어나, 개인화되고 정교화된 치료법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365mc가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이 대표 의료 AI 기술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을 넘어서 전세계 대표 의료AI 기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365mc는 비만 하나만 연구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보다 더 진보한 지방흡입을 위해 연구에 매진하며 혁신적인 의료기술로 초고객만족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